킹덤키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12>

어린 아이들일지라도 휘몰아 치는 과업과 경쟁사회에 내몰려, 바쁘고 분주하게 살아가는 요즘입니다. 또한 매스미디어와 게임이 가득하여 생각하고 사고하기보다는, 감각적으로 즐기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에 익숙하게 살아 가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부족한 가운데 참고 인내하고, 서로 나누는 생활보다는 아쉬운 것 없이 풍족하게 소비하는 생활에 익숙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접하는 문화는 내 생각과 내 감정이 소중하고, 인권을 존중한다는 허울 안에서 신앙교육은 물론이며 인성교육 조차도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신권보다는 인권이 우위가 되어 하나님의 권위 뿐만 아니라, 어른의 권위가 무너지며 내가 신이 되는 세상입니다.

 

킹덤키즈에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아이들은 판단이 미숙하고 어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그 말씀이 킹덤키즈에 모여 예배하는 아이들의 심령을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아이들의 마음과 뜻을 판단하시고, 어루만지사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 갈 것을 믿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살아 가고 있는 아이들의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빛을 드리우고 그들의 생각을 깨우치사 하늘의 것을 생각하고, 주의 법도를 사랑하며,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키워주시길 소망합니다

 

킹덤키즈의 어린이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세운 바 되기 위해 예배를 소중히 여길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더 많이 사랑하고 깊이 알아가도록, 날마다 큐티하고 성경말씀을 읽는 아이들로 자라갈 것 입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아이들이 되기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또한 말씀에서 만난 소중한 구절을 암송하고 내가 받은 십자가의 사랑을 친구들에게 전하고, 함께 전도하는 킹덤키즈 아이들로 훈련되어 질 것입니다.

말씀의 빛 앞에서 그 길을 밝히 인도 받으며, 아이들이 하나님의 빛이 되어 세상을 밝히며, 다음세대를 밝히길 소망합니다.